몬테인, 프리즘 자켓(Montane, Prism Jacket Oak Green)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오늘의 등산용 프리마로프트 자켓을 하나 소개합니다. 이열치열… m.blog.naver.com몬태인 프리즘 자켓은 그 맛(?)을 아는 사람들만 입는 비주류 미들레이어 자켓으로 사실 아크테릭스나 랩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입지 않아 오히려 좋습니다 (웃음) 몬테인파들은 제발 지금처럼 유명해지지 않고 더 싸게 입고 싶은 마음뿐. (하지만, 너무 계란이 팔려서 국내에서 철수하는 것은 더 곤란해..)조임조절이잘되는스톰후드적용173/72(32) 몬테인 프리즘 재킷 S사이즈 착용저는 몬테임 프리즘 자켓을 간절기 운행용 아우터 그리고 겨울철 미들 레이어 자켓으로 S사이즈를 즐겨 입는데 아우터 레이어로서 하드 쉘이나 보온용 다운 파카를 추가로 겹쳐 입으시기에 좋은 사이즈이지만 안에 뭔가를 많이 껴입을 수는 없습니다. 얇은 베이스 레이어용 셔츠와 미들 레이어용 얇은 플리스 셔츠 정도만 드디어 더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에 더 껴입을 수 있는 M 사이즈가 궁금하던 중 오리온 블루 색상에 M 사이즈 재고가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근데 몬테인은 지퍼도 블랙색 올블랙 프리즘을 언제쯤 출시할지… (악성재고 섀도우랑 나월블루 컬러를 만든 디자이너는 만족해야함ㅋ)시원한 오리온 블루 컬러도 아름답습니다.받아보니 오크그린 컬러 제품보다 비교적 나중에 추가 생산된 제품이더군요. 원산지도 다르고스톰 푸드의 미식가 몬테인 소프트 첸에 와이어가 들어가 있습니다.S사이즈보다 M사이즈가 후드도 크기 때문에 얼굴을 가립니다.(대두당첨)입에 닿는 부분은 안감은 후리스처리가슴포켓과 태극을 닮은 몬테인 브랜드 로고 (웃음) 가슴쪽 사선부 스티치 때문에 디자인상 불호의 의견이 많으나 가슴쪽에 사선 스티치가 없는 파이어볼 자켓의 경우 보온성은 비슷하나 10만원이 더 비싸고, 후드는 스톰후드가 아닌 경량 후드 사양이므로 일장일단이 틀림없습니다.각종 택태그는 저번에도 소개해드렸으니까 바로 넘어가겠습니다.원산지 베트남(오크그린컬러는 생산지가 미얀마였습니다.)겉감은 나일론 소재의 퍼텍 스퀀텀이며 원단은 방풍보온이 주목적이며 투습력은 조금 떨어집니다.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실버에코전면 좌측 하단 프리마로프트 탭소매는 고무밴딩 (긴착용시 늘어날 수 있습니다)자켓 좌우하단 조임 조절부오른쪽 포켓이 패커블용 수납 파우치를 대신합니다.그래서 지퍼가 양면이고 지퍼도 두 개.BPL 시 파우치에 수납 후 베개로도 사용 가능.후리스가 적용되지 않은 포켓 안감재킷뒷면후드 후면 조임 조절부걸이용 후크, 그리고 후드를 접고 고정할 때 후크YKK 비슬론 지퍼 사양신형은 자켓 내부에 몬테인택도 붙어있네요.미얀마 생산 오크그린 컬러에는 없던 디테일.세탁 및 원단, 원산지 태그세탁 및 원단, 원산지 태그목 사이즈 태그 및 유니언 잭좌측 몬테임 프리마로프트 실버(에코), 우측 랩 프리마로프트골드(크로스코어)입어보니 S나 M은 팔 길이 차이가 약 0.5cm 정도로 미미하고, 총장은 2cm 더 길어 엉덩이를 덮는 수준입니다. (총장은 하단의 양쪽 여밈끈을 조절하면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면 어깨나 가슴통이 조금 더 여유있어 안에 조금 더 겹쳐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s와 m의 사이즈 차이는 미미자켓안에 얇게 입을 경우 핏감은 S사이즈가 좋으나 안의 보온을 위해 조금 더 겹쳐입을 용도로는 예상대로 M이 좋습니다.게다가 오리온 블루 컬러는 바지를 블랙이나 네이비, 그레이 계열을 입었을 때 더 잘 어울립니다. 사진에는 올리브컬러의 바지를 입어 궁합이 좋아요;https://www.youtube.com/shorts/BqHmDxGOb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