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코 성형

닥터인 이비인후과에도 연예인들이 자주 코 수술을 하러 옵니다.안에는 꽤 유명한 가수, 모델 등 연예인도 있습니다.이분들은 친지의 소개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항상 매니저 등의 다른 분들과 함께 상담에 옵니다.내 입장에서는 연예인들을 시술하는 것이 그저 되는 것은 아닙니다.수술이 잘 가면 되지만, 결과에 만족할 수 없는 경우는 부담이 큽니다.또, 대부분이 이미 수술을 받던 분이어서, 재수술이 대부분입니다.그들은 이미 코에 실리콘 등의 보형물이 있고 모양이 매우 이상하지도 않습니다.좀 더 개선을 바라거나 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있군요.자신의 원래 코 모양은 벌써 잊어 버려서 현재의 코 모양이 자신의 형태의 기준이 됩니다.그래서 문제가 된 보형물을 제거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코를 다시 만들어 현재보다 깨끗하고 일생 부작용 없는 코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연예인이라고 해서 비용을 더 높이 받지 않습니다.수술이 잘 간다고 해서 그분들이 입소문으로 퍼지는 위치가 아니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수술의 난이도는 거의 높고 여의치 않을 경우의 부담도 크고, 잘해야 보통 일반 환자와 같은 연예인의 수술은 나에게는 일종의 부담입니다.그러나 좋은 점도 있습니다.그들 대부분은 매너가 좋습니다.본인들이 celebrity이므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온화하고 착합니다.매너가 좋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요!수많은 환자를 대해성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매너 좋은 환자를 보면 정말 더 잘해서 주고 싶잖아요?그들은 사생활이 중요합니다.당원에 별도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만한 공간과 채널이 없습니다.그래서 그분들의 대부분은 모자를 눌러쓰고 옵니다.물론 우리의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외래가 사람들로 북적이다 것은 드물게 아침 일찍 여는 것으로 치료를 받으러 일찍 오면 이와 같은 사생활 문제는 거의 해결됩니다.사실 연예인이 수술을 하러 와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특히 요즘 젊은 아이돌 가수나 탤런트들은 직원들이 나에게 일러주고 알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그냥 내가 환자와 상담하며”얼굴이 작고 예쁘다”라고 생각한 분들이 연예인이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을 찍은 카운슬러가 가끔 저에게 말합니다.”사진을 찍고 있다고 왜 연예인인지 알 것 같아요 “”얼굴에 포스가 있습니다””몸매가 정말 좋아요 “라는 말을 듣는 분들이 연예인 환자들이었습니다.고마운 연예인 환자도 있습니다.공식적으로 소문을 내지 않지만 친구들의 연예인을 개인적으로 많이 소개 했던 분도 있습니다.에이전시 대표도 가끔 자신의 회사의 연예인을 데려오곤 합니다.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합니다.한번은 저녁 식사에 초대되기도 했습니다.식사 자리에 매니저도 함께 있었지만, 즐거운 회화와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나는 무리 없이 꾸준히, 원칙을 갖고 환자를 접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고 또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하고 왔습니다.연예인을 통해서 떠들썩하게 소문 나는 건 오히려 싫어요.아는 조용히 소문이 되는 병원이 좋습니다.그런데 가끔 텔레비전에서 코가 깨진 연예인을 보면 정말 돕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아, 그분은 코만 잘 다시 수술하면 완전히 사람이 달리 보이는데…”농담으로 직원들에게 말합니다.”연락 한번 오라고 하고 보세요”라고 하자 직원들이 합니다.”원장, 어떻게 연락하나요?””DM 보내고 보세요!”우리의 직원은 누구도 그런 재능은 없습니다.그냥 같이 웃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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