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타래로 인사드릴게요.즐거운 주말 보내고 오셨나요? 주말 내내 비가 내려 흐렸지만 연일 하늘을 뒤덮던 황사가 조금이라도 사라진 것 같아 상쾌한 오전입니다. 🙂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철, 비철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매입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자원 회수를 위해 고물상을 부를 예정인 분, 고물상 업종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 고물상에서 자원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날 원고물상 ▦ tel : 010-3112-6936 김포본동 & 장기본동 고철 비철 매입 수집 고물상에서 대체적으로 매입하는 품목은 고철, 비철입니다. 비철물은 고철을 제외한 모든 금속이며 종류도 상당히 많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구리, 알루미늄, 납, 니켈, 스테인레스, 아연과 같은 것입니다.
구리는 전기가 통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각종 전기전자산업이나 건설, 용접용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전기 부품 제작이나 전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고물상에서는 폐전선을 추출할 때 주로 볼 수 있는 자재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전기 전도성으로 알루미늄도 존재하는데요.
알루미늄의 경우 무게가 가벼운 편이고 내식성이 좋기 때문에 항공산업 수송수단이나 기기 부품으로도 이용됩니다.이러한 장점 덕분에 각종 포장재나 식료품 캔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에도 이미 많이 녹아있는 편입니다.
납은 방사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며 기타 캐스팅, 색소로도 사용됩니다. 비슷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원소 중 아연도 부식방지 처리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철물과 도금되어 함께 사용되는 것이 마르고 기타 건축재료나 가전제품으로도 사용됩니다.
이 밖에 텅스텐, 주석 등 전구 필라멘트나 각종 귀금속 산업에 사용되는 금이나 은 등도 모두 비철물에 해당하는 자원입니다. 각각의 철물과 비철물은 화학적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활용 폭이 넓습니다.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고철 가격일 텐데 매입 가격은 여러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일반적으로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대략 큰 흐름이 결정되며 철광석으로 만들어지는 특성상 철광석 가격 변동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 밖에 주변 환경과 경제 상황의 영향도 작용합니다.(다만 고철뿐만 아니라 식재료, 다른 부품의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침체와 같은 변동은 건설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버터플라이 효과처럼 수요가 감소하고 고철가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일반 사람은 10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액수인 것 같지만, 고물상에서는 이러한 작은 액수가 큰 차이라고 합니다.잘 말하면 10원 장사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스크랩을 회수할 때 통 단위로 거래하므로 kg당 10원 정도의 차이가 큰 것입니다.이상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고 통과하실 분은 통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