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리뷰] 게임 ‘어나더 월드(Another World)’와 영화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John Carter)’의 역전된 운명~!

● 제목: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oth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 개발 회사/유통 회사:데루힌 즈(Delphines)/디지털 라운지(Digital Lounge)●장르 및 특징:-옆/씨앗 스크롤을 통해서 게임 챕터의 장면별 미션을 완수하는 액션형 어드벤처 게임(Action Adventure Game)-주인공 Lester Knight Chaykin을 조작하고 적을 피하고 총을 열고 목적지에서 임무를 달성한 1991년의 플랫폼 출시 이후 각종 오리지널 발매 후 각 챕터 4의 오리지널 발매된보존되어 잘 죽을 정도로 시행 착오를 통하여 단계별로 진행 가능-HD에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그래픽은 현 상황에 늦어 게임의 특성상 주인공이 잘 죽는 성향이 있다-게임의 완성도는 좋은 편이고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지만, 컨트롤러 키 배열은 다소 불편 ●플랫폼:PlayStation 4●플레이 시간:2시간~3시간 정도 ● 미디어 유형:DLC● 구입 시기:2020-12-25● 구입처 및 구입 가격:PS Store, 1800원(세일)즐겨야 할 게임을 계속할수록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 유명한 게임”페르시아 왕자(Prince of Persia)”과 “아사신 크리도 크로니클 트리 로지”차이나, 인 디아, 러시아(Assassin’s Creed Chronicles Trilogy China, India, Russia)”등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진행하고 보다가 자주 짜증 나서 나오는 것은 물론 정말 인내 강한 사람이 아니면 이 게임을 클리어 하기도 힘들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이런 부류, 즉 게임을 하면서 주인공이 잘 죽어 반복 진행해야 하는 어드벤처 게임의 경우 사람에 의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장르가 아닌가 싶다 일부 누리꾼의 경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죠.물론 사용자가 일종의 시행 착오를 통해서 주인공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보고 특정 챕터 또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파악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지금 검토한 액션형 어드벤처 게임인 “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oth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도 같은 선상의 게임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매우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는 게임을 클리어 하기 어려운 게임으로 생각하세요.나의 경우 새해 들어 프로젝트 지원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의 지원이 갑작스레 연기되고 소고모리가 시작된 이래 PS Store의 홀리데이 세일 명단을 보면 정말 오랜만에 본 게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이 게임이 “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niversary Edition)”이지만, DLC게임의 가격을 보면 정말 처참할 정도 싼 1800원으로 표시되고 있어 이 같은 가격대라면 살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직도 홀리데이 세일 기간으로 같은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너무 높은 사양 고화질 버스터급 영화 같은 콘솔 게임이 많이 등장하고 게임’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oth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의 그래픽이 정말 초라하게 보이지만 1991년에 해당 게임이 처음 선 보인 당시에는 그 당시의 게임 순서를 뛰어넘는 역작으로 평가되고 나도 역시 상당히 훌륭한 작품으로 남아 있으므로 바로 해당 게임을 구입하고 다운로드하고 실천하고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이 게임은 프랑스의 게임 회사 데루힌 즈(Delphines)에 근무하던 에릭 샤이(Eric Chahi)라는 프로그래머가 음악 이외의 모두를 혼자 제작한 이른바 한 창조 게임(?)로 유명하지만, 1991년에 인간의 뇌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는 아미가(Amiga)컴퓨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되고 출시된 이후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러 플랫폼에 이식되었지만 당시 프랑스 내 최고의 게임 판매량을 기록하고 기네스 북에 등재되고 있다는 전설(?)도 있었습니다.”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oth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은 이른바 한 창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스토리 라인은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게임을 시작하면 인트로 동영상이 보이는데, 주인공의 Lester Knight Chaykin(이하 레스터라고 부름)와 젊은 과학자가 자신의 연구소에서 입자 가속기에서 물리학적인 실험을 하다가 갑자기 덮친 낙뢰에 의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또 하나의 세계(Another World)에 워프, 그곳에서 모험을 펼친다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주인공 레스터가 갑자기 이동한 장소는 낯선 행성의 물속인데, 이곳을 헤엄쳐 나오면 육지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 행성은 지구가 아닌 것처럼 이국적인 생물체와 행성 위성의 모습이 보이고, 낯선 건물과 거주민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게임상에서 뭔가 자세한 배경 설명은 주어지지 않지만 주인공은 땅속에 독침을 묻힌 외계 생물을 죽이거나 피해 다녀야 하고 화면 오른쪽 끝에 있는 검은 표범을 연상시키는 외계 맹수에게 쫓기며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야 합니다.사용자가 첫 장면에서 꾸물대고 있다가는 요코가 길로 가기 쉽지만, 한 방향의 수평 이동이 아니라 우측 화면에 가서 왼쪽 방향의 화면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화면의 연결을 통하고 액션형 어드벤처 게임의 묘미를 효율적으로 잘 구현하다 놓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몇 차례의 시행 착오를 겪고 있다고 주인공의 레스터가 들것으로 독침을 가진 생명체를 발로 밟아 죽이고 맹수를 피하고 건물에 들어가게 됩니다만, 여기에서 해당 행성의 원주민으로 보인다 생명체의 공격을 받고 주인공의 레스터가 들것으로 기절하고 감옥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합니다.해당 게임이 만들어진 시기가 1991년이므로, 지금부터 거의 30년 전에 게임의 줄거리상 주인공 레스터가 갑자기 사고로 낯선 행성에 갑자기 워프 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이런 해당 게임의 줄거리를 따지고 보면 2012년 디즈니 최악의 흥행 실패작인 SF영화”존·카터:버스의 전쟁의 서막(John Carter)”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이 영화의 배경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끝난 시대에서 주인공 존·카터(John Carter)대위가 가족을 잃고 쫓기는 가운데 애리조나 사막의 신성한 동굴이라는 미스터리인 장소로 대피하게 되어 시작됩니다.여기에서 주인공 존·카터 대위는 화성에 시공간을 이동하는 우주인의 장치를 우연히 발견하고 신비의 행성인 바다 솜(Barsoom), 즉 화성(Mars)에서 공간 이동을 겪게 된다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존·카터 대위는 지구보다 중력이 낮은 화성에서 슈퍼맨에 필적하는 힘과 점프 능력을 얻게 되고 그의 능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것으로 전쟁 중인 화성 부족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타스타카스과 친구가 되고, 이후 포로가 된 레드 화성 종족인 헬륨 데자토리스(Dejah Thoris)공주도 구하게 됩니다.이어 존·카터 대위는 고생 끝에 데쟈·트리스 공주와 정략 결혼을 하려는 악의 세력을 축출하고 헬륨의 왕자로 버스의 행성을 안정시키고 데쟈·트리스 공주와 결혼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데, 결혼 첫날 밤, 거사(?)도 못한 채 천만 의외의 사건으로 다시 지구인 애리조나 동굴로 돌아오게 됩니다.그 뒤 존·카터 대위는 지구상에서 오랫동안 실의에 빠지고 화성 버스의 행성과 데자토리스 공주를 그리워하지만 그가 화성에 돌아갈 방법을 찾아내는 방법이 아닌, 지구상에서 매일 화성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혼자 쓸쓸히 늙어 가게 됩니다.그러나 존·카터 대위는 우주인 관찰자들을 유인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쓰고 다시 버스의 행성에 돌아갈 수가 워프 장비를 빼앗게 되고 다시 화성 행성으로 돌아가지만 거기에는 그가 화성을 떠난 기간에 발생한 새로운 사건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긴 존·카터 시리즈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 편에 이어 새로운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이 영화의 배경은 미국 남북전쟁이 끝난 시대에서 주인공 존 카터(John Carter) 대위가 가족을 잃고 쫓기는 가운데 애리조나 사막의 신성한 동굴이라는 미스터리한 장소로 피신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주인공 존 카터 대위는 화성으로 시공간을 이동하는 외계인의 장치를 우연히 발견하고 신비의 행성인 바숨(Barsoom), 즉 화성(Mars)에서 공간 이동을 경험하게 되면서 영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존 카터 대위는 지구보다 중력이 낮은 화성에서 슈퍼맨에 버금가는 힘과 점프 능력을 얻게 되고, 그의 능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전쟁 중인 화성 부족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타스타카스와 친구가 되었으며, 이후 포로가 된 레드 화성 종족인 헬륨의 데자트리스(Dejah Thoris) 공주도 구하게 됩니다. 더욱이 존 카터 대위는 고생 끝에 데자 트리스 공주와 정략결혼을 하려는 악의 세력을 몰아내고 헬륨의 왕자가 되어 바숨 행성을 안정시키고 데자 트리스 공주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지만, 결혼 첫날 밤 거사(?)도 하지 못한 채 천만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다시 지구인 애리조나 동굴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존 카터 대위는 지구상에서 오랫동안 실의에 빠져 화성의 바숨 행성과 데자트리스 공주를 그리워하지만 그가 화성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방법이 없어 지구상에서 매일 밤 화성을 애틋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홀로 쓸쓸히 늙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존 카터 대위는 외계인 관찰자를 유인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다시 바숨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워프 장비를 빼앗게 되고, 다시 화성 행성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에는 그가 화성을 떠난 기간에 발생한 새로운 사건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고… 존 카터 시리즈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 편에 이어 새로운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2012년에 공개된 SF영화”존·카터:버스의 전쟁의 서막(John Carter)”은 막대한 액수의 블록 버스터급 영화답게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나 안타깝게도 해당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실패하고 그 여파에 의해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리치·로스(Rich Ross)회장이 물러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해당 영화 공개 당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관람한 나의 입장에서 해당 영화 자체의 작품성과 흥미도를 잘 따지고 보면 어느 정도 영화 나라티브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고, 특수 효과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탄탄한 공상 과학 소설(SF:Science Fiction)을 기반으로 제작한 만큼 줄거리의 전개와 다음의 후속편을 기대하는 장치 등도 매우 기대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해당 영화의 출시 당시 우수한 경쟁 영화의 개봉일을 불가피한 점, 관객에게 어필할 영화 뮤직의 핵심을 놓친 점, 주요 관객층의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어 내지 못한 점, 해당 영화의 원작 소설의 장점을 다른 영화에서 이미 많은 우려하는 흥행의 마이너스 요소가 된 점 등의 복합 요인에 의한 해당 영화 흥행에 실패하여 제작 회사에서 더 이상 해당 시리즈 영화의 후속편을 제작하지 않고 아쉬운 대목이 큰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다시 ‘어나더 월드 20주년 제품판(Anoth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 게임으로 돌아가보면 주인공 레스터가 미스터리한 행성 최초로 외계인과 접촉하게 되는데, 아래 사진처럼 말은 통하지 않지만 공격 의도가 없다는 의미로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넵니다.그러나 미스터리한 행성에 거주한 외계인의 경우 주인공 레스터에게 레이저 건을 발사해 기절시키고 그를 감옥에 집어넣어 버립니다.그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게임 ‘저니(Journey)’에 등장하는 이교도풍의 분위기도 느껴지지만 어쨌든 갑작스러운 외계인 원주민의 공격으로 주인공이 사망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닭장에 감금되어 매달린 주인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탈출 방법은 너무 평범한 방법.닭장을 흔들어 우주인의 감시병의 위에 떨어뜨린다.그 뒤 주인공은 외계인의 감시병이 떨어뜨린 레이저 건을 들고 공격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 장소에서 주인공의 레스터가 들것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버티고 있으면 하늘에서 Secret UFO가 출현하고 레이저를 쏘면서 아래 사진처럼 Secret UFO트로피를 차지하고 게임을 계속 가면 됩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 손동작이 빠른 경우, 2시간 정도 늦은 경우, 3시간 정도 지나면 게임 엔딩 장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게임 트로피도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100% 트로피를 획득해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게임을 진행할 때 중요한 점은 시행착오를 통해 게임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된다는 점인데, 개발자가 의도한 게임의 주요 경로(Critical Path)를 순서대로 따라하지 않으면 자동 저장 기능에서 큰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어차피 게임 진행 중 사용자가 한번에 게임 시나리오 전체를 관통해 진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중간 미션 자동 저장 기능이 필수적이지만, 이 기능은 사용자가 개발자 의도대로 게임 경로를 진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즉, 게임 상에서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A~Z의 미션이 연속적으로 존재할 때 사용자가 미션 A, B, D, E를 완수하고 미션 C만을 완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션 F를 진행하여 주인공이 죽었다고 칩시다.일반적인 다른 게임의 자동 저장 기능하면 미션 A, B, D, E을 완수한 것을 기억하며 사용자가 완료하지 못한 미션 C나 죽은 미션 F에서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해당 게임은 중간 미션 C를 끝나지 않았고 이후 미션 D, E을 완수한 것은 자동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미션 C를 다시 수행해야 하는 치명적인 번거로움이 존재하게 됩니다.즉, 개발자가 미션 A→B→C→D→E로 진행하도록 의도했다면, 유저는 게임 진행 순서 변경 없이 그대로 따라 진행해야 하는 무리한 부분이 존재하는 점은 바로 이 게임상의 구슬이 아닐 수 없습니다.따라서 사용자가 이 게임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유튜브 등에서 게임 진행 영상을 순서대로 한 번 숙독한 후 게임 화면상의 이벤트별 순서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저같은 경우 특별히 공략집을 읽어보거나 혹은 동영상으로 진행과정을 확인한 후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위와 같이 자동저장기능의 논리적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주요 진행경로가 무엇인지 순서를 확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https://youtu.be/wjMf_bEfqIc1991년도에 해당 게임이 PC버전으로 선보였을 때 확실히 앞부분은 진행했던 기억이 있는데 뒷부분, 특히 엔딩 장면 부분이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 걸로 봐서 예전에는 해당 게임을 진행하다가 클리어하는 걸 포기하고 중간에 그만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어쨌든 이번에는 고집을 부려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 보았지만, 위에 보이는 화면처럼 거의 게임의 종반에 보이는 외계인 거주민의 목욕탕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으로 보아, 도대체 자신이 과거에는 어디까지 그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지 그만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아마 엔딩 장면을 눈앞에 두고 게임을 그만두거나 엔딩 장면을 봤는데, 30년이 지나고 나서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아서 다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게임 막바지에 접어들게 되고, 주인공 레스터를 돕는 외계인 조력자로 가장한 적 외계인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주인공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장면도 보입니다.그런데 이 게임이 선 보인 너무 오래여서 게임의 장면은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음에도 오래 전에 게임을 하면서”어차피 우주인의 도움자를 가장한 것이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데 무엇 때문에 엔딩 장면의 근처에서 절벽에 떨어지는 주인공을 돕자는 것?”라는 의문을 품은 생각이 언뜻 기억 속에 남았어요.아마 사람이 특정 상황 혹은 장면을 기억하기보다 그 상황이나 장면 중의 논리를 기억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머릿속에 오래 남게 될 거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그 게임의 후반에야 우주인의 조력자와 적이 한바탕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만, 조력자가 패하게 됩니다.그 뒤 적이 주인공이 가까이 다가올 때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면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다음의 주인공 레스터가 공간 이동 레이저 광선을 화면 중앙에 발사하면서 주인공을 공간 이동 레이저 광선이 발사된 위치로 이동시키면 주인공이 외계인 건물의 옥상으로 이동해 천신 만고 끝에 땅을 기어서 비행이 가능한 우주 생명체가 있는 곳에 움직이게 됩니다.이후 주인공 레스터가 익룡 또는 용인지 박귀인지 알 수 없는 우주 생명체의 등에 올라타 하늘로 유유히 날아 탈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일반적으로 게임도 영화도 흥행에 성공할 경우 후속 편이 나오지만”어나더 월드(Another World)”게임의 성공에 따른 후속 편인 “어나더 월드 2:외계인 심장(Another World 2:Heart of The Alien)”가 나왔는데, 메가 CD플랫폼에서만 발매되면서 플레이 스테이션 사용자는 즉각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도 진행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참으로 아이러니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뿐만 아니라 해당 게임 2개의 제작에 원작자인 에릭·샤이(Eric Chahi)씨가 거의 관여하지 않아 원작자도 이 작품을 공식적인 후속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번 20주년 리마스터링 제품 버전을 선 보이면서도 “어나더 월드 2:외계인 심장(Another World 2:Heart of The Alien)”에 대해서는 언급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플레이 스테이션 사용자가 게임”어나더 월드 2:외계인 심장(Another World 2:Heart of The Alien)”를 플레이 스테이션 플랫폼에서 사용하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며, 다음과 같은 동영상에서 게임의 진행 내용을 볼 수 있다고 예상되었습니다.https://youtu.be/IVaTB7EThbg뿐만 아니라 해당 게임 2편의 제작에 원작자인 에릭 샤이(Eric Chahi)씨가 거의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작자도 이 작품을 공식적인 후속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번 20주년 리마스터 제품판을 선보이면서도 ‘어나더 월드 2: 에일리언의 심장(Another World 2: Heart of The Alien)’에 대해서는 언급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이 게임 ‘어나더 월드 2: 에일리언의 심장(Another World 2: Heart of The Alien)’을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 사용해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아래와 같은 영상으로 게임의 진행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https://youtu.be/IVaTB7EThbg부족한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게임 ‘어나더 월드(Another World)’와 영화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John Carter)’도 함께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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